이번 동계학기에 반도체 테스트 방법론을 들으면서 천안에 있는 ADVANTEST 에서 실습을 마치고
강사님께서 이번 대학생들을 대상으로하는 Semicon Korea 2024 Meet The Experts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주셨다
2월 2일에 열리는 행사이고 2월 1일에 ISRC 공정교육이 끝나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도 잘 맞고
집에서 버스로 30분 거리에 있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꼭 참여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반린이 시절을 거쳐서(지금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처음 듣는 행사이기 때문에 몇가지 조사를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나 많았다.
13시게 개최되는 행사이며 코엑스 401호에서 진행되는 행사인데
자리가 다차버리면 입장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는 문구를 보고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했더니
입장은 12시 30분부터라고 안내받았다
시간도 남고하니 3층에 있는 장비회사 전시장에 들어가서 장비회사들을 쭉 둘러보는데
남는 30분가지고는 어림도 없는 전시장 넓이였다
그나마 알고 있는 TEL, ASML, Jusung, KLA, AMK에 가서 깔짝이다가 바로 복귀하니
401호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줄을 이루고 서있었다
조금만 늦게왔으면 앞자리에 못앉을뻔했다
외국계 장비사들의 중요성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이정도의 사이즈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지는 몰랐다
연사는 PSK, AMK, YIKC, Entegris, LAM Research, 원익 IPS, Merck, KLA, ASML에서 나와주셨다
먼저 PSK의 최기보 연사님께서는 "Conservative, Open Minded"라는 주제로 연사를 진행하셨다
AMK에서 공정엔지니어로 시작한 본인의 커리어를 말씀해주시며 프로토타입의 문제가 많이 발현되는
장비에 대한 공부를 진행한 것이 커리어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셨으며
장비를 공부할 때 원리 위주의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셨다.
이는 경력직 직원을 채용할 때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하셨다
또한 전체적인 산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안목을 키울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예를 들어 ASML의 EUV가 프로토타입일 시절에 EUV라는 장비가
어떤 면에서 Value가 있는지를 고객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함과 동시에
해당 장비로 인해서 산업이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공정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마케팅이나 영업 분야에 대해서도 눈을 돌릴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PSK는 Dry Clean, Bevel Etch, HM Removal 같은 장비들을 팔고 있으며 테크니션으로서 해외에서 장비 셋업 등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으므로 국내 장비사에도 눈을 돌릴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끝으로 공부를 하며 읽는 논문의 경우와 산업 현장의 경우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하셨으며
배웠던 지식에만 의존하지 말고 오픈마인드로 접근하되
어떠한 선택을 내릴때는 보수적으로 취사선택하는 능력을 기르라고 하셨다
다음으로 AMK의 이보배 연사님께서는 "Road to Customer Engineers in the Semiconductor Industry"라는 주제로 연사를 진행하셨다
연사분께서 현재 Customer Engineer로 재직하시면서 느낀점과 취업에 도움되는 것들을 말씀해주셨다
AMK에서 Customer Engineer는 Installation Team과 Field Service Team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Installation Team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를 고객사에 설치하는 업무를 하며 보통 2~3달이 걸린다고 한다
이로인해 해외 혹은 국내 출장업무가 많은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하셨다
Field Service Team은 Install 이후 일어나는 장비 Issue 예방 및 해결이 주된 업무이며
트러블 슈팅을 하는 과정에서 나만의 노하우를 쌓아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셨다
Customer Engineer의 하루 일과는 장비 상황 파악, 해결방안 논의, Hardware Action, Office work로 나뉘어진다고 한다
Customer Engineer가 되기 위해서는 설비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하셨는데 어떤 전공이던지 본인의 전공은
설비를 공부하는데 베이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공을 들이되
외부에서 진행하는 공정교육을 추가로 들으면 좋다고 하셨다
또한 논리적인 생각을 하는 능력을 기르면 좋다고 하셨는데,
사고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발생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했고
어떤 방식이 문제였는지를 써머리해보며 문제점을 찾아볼 것을 추천한다고 하셨다
추가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강조하셨는데 문제해결방안에 대해 올바른 의사전달을 하는 스킬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다양한 활동을 해보며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의사소통을 해본다면
고객을 상대로 하는 의사소통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빅데이터 활용능력이 최근들어 중요해지고 있으며 툴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다양한 변수들의 영향을 분석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면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다고 하셨다
AMK 내에서도 역량을 쌓을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커리어의 전환기회도 많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서 커리어 패스를 관리할 수 있다고 하셨다
또한 교육 제도가 잘 구축되어있어 장비에 대해 많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하셨다
이보배 연사님께서는 학부생의 입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정보와 기업 소개를 해주셔서
장비사 취업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다음으로 YIKC의 김유석 연사님께서는 "반도체 검사장비 개발의 설계분야" 라는 주제로 연사를 진행하셨다
내가 이번 겨울에 반도체테스트방법론을 듣지 못했다면 아마 테스트 분야에 대해 많이 무지했을 것 같다
다행히 이번 겨울에 ADVANTEST에서 T2000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테스트 원리와 테스트 장비사에 대한 이해도도 어느정도 있어서 테스트에 대한 원리와 YIKC에 대한 내용을
어느정도 이해하면서 들을 수 있었다
사실 YIKC는 처음 들어보는데 YIKC 안에 우리가 알고 있던 EXICON과 Probe Card를 제작하는 SEMCNS가
속해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테스트라는 필드가 대학생들이 느끼기에 생소한 필드이니만큼 테스트 분야에 대해 설명을 많이 해주셨다
ADVANTEST의 경우 테스트 엔지니어가 사용하는 툴로는 C++이 대표적인데
EXICON의 경우도 C++, Java 등을 사용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재료공학도인만큼 테스트 업체보다는 재료기술과 세라믹 공정기술을 다루는
SEMCNS에 대해서 더 관심이 가긴 했다
다음으로 TEL의 이상우 연사님께서 "Semiconductors in our life, its Role and Future expectation"라는 주제로 연사를 진행하셨다
아무래도 Fellow의 위치에 계시다보니 본인의 커리어 소개와 더불어
반도체가 앞으로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포괄적으로 말씀해주셨다
또한 Knowledge의 관점에서 끊임없이 해당분야에 대해 식을 늘려나갈 수 있어야 하며
Language의 관점에서 Customer의 의사소통과 엔지니어간의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역설하시면서 언어를 익혀놓는 것은
현시대의 필수적인 소양이라고 하셨다
TEL은 일본계 기업이니만큼 TEL에서 일본어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은 많은 장점이 있다고 하셨다
다만 취업에 큰 이점이 있는 것은 아니고 일본어의 실력이 부족하다고는 해도
TEL 내부에서 진행하는 타이트한 트레이닝으로 능력을 올릴 수 있다고는 한다
Fellow의 자리에 계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상급자의 위치에서 바라는 것들을 많이 이야기 해주셨는데
기본적인 Attitude의 형성이 중요하다고 하셨으며
질문자가 듣고 싶어하는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도 큰 능력이라 하셨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의 IOT, 5G, Cloud, Metaverse, 빅데이터분야에 대한 전환의 가속에 따른
TEL의 접근방식을 설명해주셨고
PPACx(Power는 작게, Performance는 최대로, area와 cost, time은 최소로) 가치의 중요성을 역설하셨다
다음으로 Entegris의 이세원 연사님께서 "Prepare & Plan for Joining the Semiconductor Industry"라는 주제로 연사를 진행하셨다
사실 Entegris는 처음 보는 기업이었고 이번 연사를 통해서 기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다
Entegris는 Materials Solution, Advanced Materials Handling, Microcontamination Control의 사업부서가 있으며
재료 개발 업체라고 소개해주셨다
Precusor를 주로 개발하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TEOS가 있다고 한다
각 재료개발 업체마다 잘하는 항목들이 있고 Entegris는 MS, MC, AMH의 부서로 나뉘어진다고 한다
MS는 Deposition, Wet Etch, CMP Polishing, gases 등을 개발하며
MC는 오염을 거를 수 있는 필터를 주로 개발하며
AMH는 Wafer Handling을 하는 부서라고 한다
연사님께서는 메모리와 파운드리 중 앞으로 대대적으로 투자되고 있는 파운드리 쪽으로 방향을 정한다면
좋을 것이라고 하셨다
취업에 있어서 소자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하며 기본적인 소자의 구조와 물리적인 부분을 공부해야 한다고 하셨다
소자적으로는 High K, PN Diode, Capacitor, Transistor의 동작, 물성, 특성이 어떻게 되는지 공부해야한다고 하셨다
또한 기술면접에서 플러스 받을 수 있는 요인으로는 분석 장비를 통한 평가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면 좋다고 하셨다
SEM이나 TEM, Elipsography와 같은 분석장비로 소자를 분석해보고 도출된 그래프에 대해 분석해본 경험은
기술면접에서 다른 면접자들보다 한발 앞서갈 수 있는 요소라고 하셨다
다음으로는 LAM Research Korea의 문경영 연사님께서
"Role of Field Service Engineer, Dedication to Semiconductor Industry"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연사를 진행하셨다
필드 서비스 엔지니어는 Set Up, Warranty, On-call, Support를 수행하는 Maintain module을 진행한다고 한다
LAM에서는 능력이 된다면 글로벌 엔지니어로 Turn할수 있다는것이 좋은 점 중 하나라고 소개하셨다
연사님께서는 Product Developer가 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잡고 Process Engineer, 대학원 진학 등의 다양한 길을
통해서 Product Developer라는 목표로 나아가려고 한다고 하셨다
LAM에 Join하기 위해서는 반도체라는 분야가 하나의 전공으로 커버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전공지식을
충실히 이수하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할것이라고 하셨다
또한 미국회사이기 때문에 회자의 모든 자료가 영어로 되어있고 Meeting을 하기 위해서는 언어스킬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또한 실제 라인에서는 특정 데이터를 분석할 때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기 때문에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의견을 듣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또한 매우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Hardware에 관해서 흥미를 가지고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필드서비스 엔지니어는 공정데이터를 기반으로 파츠를 교환하는 것이 주된 업무인데
어떠한 순서로 어떤 Tool을 사용하는지가 중요하며 Hardware에 관해 흥미가 있고 관심이 있다면
LAM에 Join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FSE같은 경우는 공정지식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며 파츠교환을 주 업무로 한다
FPE같은 경우 석사 이상의 학력을 보고 채용한다고 한다
다음으로는 원익 IPS의 최영철 연사님께서 "공정개발 엔지니어로서의 성장"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연사를 진행하셨다
원인 IPS는 국내기업이며 반도체 장비와 디스플레이쪽 사업을 진행한다고 하셨다
사실 2학년 2학기에 원익 IPS에서 선배분이 오셔서 연사를 진행해주셨기 때문에 어느정도 알고 있는 회사였다
현재 디스플레이쪽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번 연사분께서는 그런 말씀은 없으셨다(굳이 안해도 될 말이니까)
연구인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60퍼센트 넘는 인력이 연구개발에 종사하고 있고 석사 이상의 학력을 보고 있다고 한다
원익 IPS의 경우 Cash Cow 부분을 수성하고 이원화와 국산화를 통해서 신시장과 신공정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R&D의 경우 선행연구와 Application 변화, 하드웨어 컨셈과 공정평가를 통해 진행하며
고객사의 프로세스 Language에 맞춘 설비사의 Machine Language 제안 및 개발하게 된다고 한다
연사분께서는 원익IPS의 초창기부터 함께했으며 회사의 발전과 본인의 커리어 발전을 함께 진행했다고 한다
공정개발 엔지니어의 경우 R&D와 논의, Analysis, Equipment에 대한 업무를 진행한다고 한며
Equipment에 대해서도 설비엔지니어와의 협업을 통해서 진행한다고 한다
공정개발 엔지니어는 다른 회사와 다르게 많은 역할을 하면서 역량이 늘어나며
연구기획, 특허 검증 등의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플라즈마, 소프트웨어 팀과 함께 시스템을 설계한다고 한다
원익 IPS의 경우 열정과 책임감, 팀워크가 중요하며 직무 역량의 경우
분석능력과 문제해결능력, 직무 전문성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목표 관리와 추진력, 소통력이 인력을 채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다음으로는 KLA의 박원성 연사님께서 "Building a Career as an Engineer at KLA: Pathways and Strategies"라는 주제로 연사를 진행하셨다
연사님께서는 KLA의 Mechanical Engineer로서 일하고 계시며
KLA는 검사설비와 계측설비에 강점이 있는 회사라고 하셨고 개발인역의 65프로 이상이 석박사급이라고 하셨다
KLA에서는 Mechanical, Design, Mechanical Design, Project Engineer가 있으며
Mechanical Design Engineer는 기계공학적 지식(공학의 원리를 이해하는 능력) 이 필요하다고 한다
사실 재료공학을 배우는 입장으로서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기계공학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면 만든 것을 설계하고 이해히기 위해서 도면을 읽는 능력을 꼭 갖추라고 하셨다
또한 많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게 될 텐제, 테스트와 설계 또는 데이터 분석을 할 때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며, 원리에 대한 이해도 수반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어디에서나 중요하지만 엔지니어의 관점에서 설명하자면
다이어그램과 표 등이 존재하는 자료를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되는데, 효율적인 의사소통이 되기 위해서는 자료를
많은 노력을 통해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져야 한다고 하셨다
또한 회사에서는 1차원적인 결정을 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고, 엔지니어적 관점에서는 돈이나 시간에 대한 철저한 기준을
가지고 문제에 접근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생각하며 일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셨다
Decision making skill을 증진시키는 것은 공학적인 관점에서 중요하며
Creativity 능력은 매우 쉬운 관점에서 접근했을 때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Open Mind로 다른 산업계에서 쓰인 방법을 적극적으로 접목해본다면 생각치도 못한 방법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셨다
좋은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한계에 다다랐다고 생각되는 문제에 대해 정직하게 접근하고
한차원 다른 능력으로 고객에게 필수 불가결한 존재가 되는 것이 KLA에서 생각하는 좋은 엔지니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는 ASML의 김성일 연사분께서 "Role of Application Engineer in ASML"라는 주제로 연사를 진행하셨다
연사분께서는 Application Engineer로서 ASML에 재직하고 계시며 현재 Application Team은 석사 혹은 박사의 경력직으로
채용된다고 말씀하셨다
정확하게는 Yieldstar application Engineer이며 Yieldstar는 DBO와 DBF로 나뉘어져 있으며 계측을 진행한다
Application Engineer는 software에 대해 다루며, 이는 프로그래밍을 통해 바꾸는 방법과
이미 만들어진 프로세스를 가지고 수정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 Application Engineer는 후자에 속한다고 한다
현직자분들께서도 Application Engineer가 어떤것을 표방하며 일하는지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CS application Service는
Simple Customer Request and Issue로 아는 선에서 솔루션 제공하며
Escalation for Customer Specific Request로 모르는 사항에 대해서 본사 혹은 팀간 솔루션을 받을 수 있고
Customer Specific Request에 대해 Request에 대해서 Containment를 제시하거나 배경 혹은 이유를 알아
문제를 해결한다고 한다
Customer System, Containment, Potentail Risk, Really helpful, ASML Development directionl에 걸맞는지를 판단한 뒤에
문제 해결의 방향을 결정한다고 한다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는 Communication(Language, Logical Thinking, Communication Skill)
오너쉽(Target Setting[측정할 수 있어야], Driving Power[Progress가 나지 않으면 문제에 대해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야]
Goal Orientation[목표지향적으로 움직일수 있어야 한다])
Technical Knowledge는 당연히 수반되어야 한다
ASML에서 자주 하는 말중 하나는 Are we on the same page? 라고 한다
같은 목표를 보고 ASML의 방향에 맞게끔 정확하고 확실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Meet The Experts에 참여하고 나서 느낀것은
다들 하나같이 전공지식에 대한 전문성과 커뮤니케이션, Language에 대해 역설하셨다고 생각한다
하나같이 본인의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연사분들께 해당 분야에 대해 소개받다보니
공학을 배우는 입장에서 저렇게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반도체 장비, 소재 기업에 대한 이해도와 직무에 대해 많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내년에 열리는 Semicon Korea에는 조금더 시간의 여유를 두고 부스도 둘러보고
채용설명회도 적극적으로 참여해봐야 겠다
뜻하지 않게 좋은 기회를 잡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서울대학교 반도체 공동연구소 공정실습: Photolithography Process Part. 1 (0) | 2024.03.16 |
---|---|
서울대학교 반도체 공동연구소 공정실습: Oxidation Process part. 2 (0) | 2024.03.10 |
서울대학교 반도체 공동연구소 공정실습 : Oxidation Process part. 1 (0) | 2024.03.09 |
ADVANTEST KOREA ATK T2000 Training (4) | 2024.02.04 |